노가다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혹시 돈이 필요한데

노가다를 해야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그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은 노가다를 해야할 만큼 돈이 절실하고 의지가 있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 노가다를 처음 시작하기 전에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꼰대이야기,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 도망, 추노이야기 등등 안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망설였습니다.

- 너무 위험한가?
- 일이 힘들면 어떻게 하지?
- 노가다는 역시 힘든가..?

하지만 막상 해보니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일상보단 좀 더 위험하고 지저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당연히 죽을 정도는 아니겠죠^^

숙식 노가다를 하시게 되면 식비, 숙박비 다 지원해 줍니다.

자신이 따로 군것질이나, 추가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젊은 층들이 적어서 일 배울 의지를 보여주고 목소리만 크게 내도 잘들 봐줍니다.

서로 데려가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보통은 주 6일 진행되기에 일당으로 14~16만 원을 받으신다면 적어도 3백 중만 정도의 현금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정규 시간은 16시 30분 이후에 일이 진행될 경우 일당을 더 주고, 일요일에 일할 경우에도 일당이 늘어납니다.

눈 딱 감고 입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티스토리에는 노가다에 대한 여러 설명 및 팁들이 적혀져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하나씩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https://m.blog.naver.com/dmsgur002/223369920282

노가다 일용직 초보, 조공 후기(준비물, 일당/급여, 하는 일, 일 강도 등) + 공구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