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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수다7

1만 원 대 값싼 저렴한 가성비 깔깔이. 막 입기 좋은 깔깔이 추천! 노가다 하면서 입기 좋은 깔깔이를 찾았는데 싸고 좋았습니다.입었을 때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싸다고 품질이 많이 떨어지거나 그러진 않았어요.확실히 값나가는 거보단 덜하지만 입으면 꽤나 따숩습니다.추천드립니다~적당히 입을 만하고 값싸서 일하며 막 입기 좋아요. 깔깔이 군인 작업용 점퍼 내피 빅사이즈 - 점퍼 | 쿠팡현재 별점 4.4점, 리뷰 1517개를 가진 깔깔이 군인 작업용 점퍼 내피 빅사이즈!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점퍼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 2024. 12. 27.
세상살기 참 쉽지 않네요~ 일자리가 있다는 것에 잠자리가 있다는 것에 그래도 세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살면 살수록 돈 나갈 일은 많고 돈을 못 버는 날도 많이 생기네요 9월은 갑자기 일이 끊겨서 계속 놀고 있습니다. 사정상 단기 일자리도 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1달 정도 일이 끊기니 잠이 안 와서 막걸리나 마시는 중입니다. 갚아야 할 돈도 많고 나갈 돈도 많고 첫째라서 그런지 가족에 대한 생각 때문에 돈을 허투루 쓰지도 못하고요. 다들 어렵게 사는 거 아니까 저도 버텨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새벽에 산 막걸리가 제 입맛에는 안 맞는데 먹다 보니 또 잘 들어가네요 버티고 계신 분들 같이 파이팅 합시다. 2024. 9. 24.
30대의 고민 (나의 고민) 1.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게 맞나? 남들과 비교하면 불행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 잘 사는지 못 사는지를 알려면 비교의 기준이 필요하긴 하다. 너무 주변을 의식할 필욘 없지만 나도 모르게 신경이 쓰인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평가기준을 '돈'에 두는 경우가 많다. 30대에 모아둔 돈이 얼마여야 잘 산 걸까. 난 악착같이 모았다고 생각했지만 스레드나 인스타에서 말한 금액만큼은 모으지 못했다. 하지만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곤 생각한다. 근데 이건 둘째치고 사회에선 너무나 많은 잣대를 들이댄다. 이 나이엔 뭘 해야 하고, 얼마를 벌어야 하고, 뭘 갖고 있어야 하고.... 다들 신경 쓰지 말고 나만의 삶을 살라고 하는데 나만의 삶을 살면 진짜 나를 위한 삶만 딱 살게 된다. 발버둥을 쳐야 가족, .. 2024. 9. 12.
퇴사 고민 너무 어렵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요즘 평생직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도 회사에서 해고하거나,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을 얻어서 하는 수 없이 퇴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일을 하다가 병을 얻어서 2번이나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막상 하려면 너무 힘들도 같이 일했던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괜히 내가 했던 업무들을 다른 사람이 분담해서 해야 하고 또 사람을 구해야 하는 회사 사정도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저 없어도 아주 잘 굴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퇴사를 한다고 마음먹은 건 아주 큰 결심입니다. 그게 어떤 계기던 '퇴사'까지 생각할 정도면 그 회사는 본인에게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무엇보다 회사를 다니면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무조건 그만둬야 할 때입.. 2024. 5. 6.
인간관계 다 부질없다. 아무리 잘해주면 뭐 하냐착한 사람 '호구'라고 정의하는 세상 참 이상하가.잘해주면 잘해준다고 난리고못해주면 못해준다고 난리다.세상 살다 보니 그냥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만 잘 챙기면 되더라.어렸을 땐 발 넓고 인맥 넓으면 잘 사는 줄 알았다.하지만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갈 뿐 좋을 게 없었다.물론 사람에게 힐링을 받는다.좋은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하지만 그건 극소수다.살다 보면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마음도 멀어지는 것 같다.연락을 띄엄띄엄해도 곁에 남아주는 친구들은 너무 고마운 친구들이다.아등바등해도 떠날 인연은 알아서 다 떠난다.나부터 챙기자.여러 인간관계 현타를 겪고 드는 가장 진한 생각은나부터 챙기자다.알고 보면 나만 챙기기에도 모자란 돈과 시간이다.붙을 인연은 붙고 떠날 인연은 언.. 2024. 4. 25.
우울할 때, 힘들 때, 계속 슬플 때 남탓 하는 게 어때서세상 탓 하는 게 어때서당신들이 내 삶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왜 다 내 탓이라고만 말하는 걸까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게 있는 거다.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면, 성공 못한 사람들 그럼 싹 다 노력 안 하고 놀고먹고만 했나??그건 아니지 않나.때론 세상을 잘 만나 운이 좋아 잘 된 케이스도 분명히 있다.나 자신은 매우 소중한 존재다.근데 왜 세상은 내 탓이라고만 하고 나를 소중한 존재로 봐주지 않는 걸까.나도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정말 많이 노력했다.그럼에도 안 되는 건 안 됐다.그러다 보니 우울할 때가 많다. 힘들 때가 많다.그럼 말한다. 힘들다고 나 우울하다고왜 내가 그러니까. 그리고 한없이 운다. 참을 필요 굳이 있나. 흘리라고 있는 눈물인데 한없이 울어재낀다.지금 ..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