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노가다3 숙식 노가다 할 때 숙소는 어떤 곳인가요?? 몇 명이서 쓰지? 세탁기는? 보통 목돈을 벌기 위해 노가다를 한다. 그렇담 대부분 숙식노가다를 하기 마련. 그럼 노가다를 할 때 숙식하는 숙소는 어떤 곳일까?? 아마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천차만별인데 숙소에 대한 설명을 조금씩 시작해 볼까 한다. 목차 1. 숙박비 내 돈 들어가나? 2. 숙박 시 밥은 어떻게 해결하지 3. 어디서 잘까 4. 몇 명이서 쓰나 1. 숙식 노가다 시 숙박에 내 돈이 들어가나?? 들어가지 않는다. 팀이나 현장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가보았던 여러 곳에선 숙박비를 따로 받진 않았다. 내 돈 한 푼 들어가지 않고 지원받았다. 2. 숙박 시 밥은 어떻게 하나? 밥은 근처 식당을 잡아서 장부를 작성해 누적된 금액을 한꺼번에 내거나, 미리 선결제를 한 후 그 금액 안에서 자유롭게 먹는 방.. 2024. 10. 13. 노가다 조공, 초보 칭찬, 이쁨 받는 법. 일 잘하는 법. 팁! 기왕 노가다를 시작했고 초보나 조공으로 갔을 때 "일 잘하네." "센스 있네." 등의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일을 잘하면 단가가 오르는 시간도 그만큼 단축될 것이다. 오늘은 노가다 초보, 조공으로서 일하며 기공들에게 이쁨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팁을 전수하고자 한다. 1. 기공의 일을 관찰했다가 다음에 무슨 작업을 할지 생각하자.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당연히 작업의 순서에 맞게 다음 작업에 필요한 공구 및 자재를 준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멍을 파서 무언가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한다. 1. 구멍을 판다. -> 함마드릴이 필요하다. 2. 구멍을 다 팠다. 고정할 게 필요하다. -> 화스너와 앙카가 필요하다. 3. 앙카를 깊숙이 넣어야 한다. -> 망치, 함마드릴 등이 필요하다... 2024. 4. 27. 숙식 노가다 금속, 잡철 / 조공, 초보 3개월차 후기, 느낀점, 하는 일 벌써 숙식노가다를 한 지 2개월이 지나고 3개월 차가 되었다.처음 시작하기 전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고시작했을 땐 처음 겪는 일들과 막대하는 사람들 때문에자존감에도 많은 상처를 입었다.하지만 이제는 좋은 팀원들을 만나 하루하루 웃으며 일하고 있다.노가다의 하루는 대충 7시 30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5시 30분쯤 기상하여 씻고, 아침을 먹으며 부지런한 출발이 필요하다.7시쯤 반장님들이 다 같이 모여 전달사항을 전파하고 몸풀기 체조를 하는 등의 TBM이 진행. 이후 본격적인 일이 시작된다.전에 있던 현장은 15층 높이의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트러스 걸고 판도 박았다.이번에는 원형계단을 만드는 곳이다.여기서 한 일은 진짜(?) 금속 조공이 하는 일이었다.- 사이즈에 맞는 자재 찾기- 파이프 나르기 및 자르기 .. 2024. 4. 20. 이전 1 다음